이재준 고양시장, “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논의할 때”... 고양·파주·김포 시민들의‘교통복지 권리’되찾을 의지 밝혀
이재준 고양시장, “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논의할 때” 고양·파주·김포 시민들의‘교통복지 권리’되찾을 의지 밝혀- 한강 교량 27곳 중 유일하게 통행료 징수.. 고양·파주·김포 시민 교통권 침해- “시민이 낸 통행료, 국민연금공단이 책정한 고금리 이자 갚는데 쓰여”- “통행료 무료화, 수도권 주민 모두가 응당 누려야할 교통복지 권리” ▲일산대교 전경 ㅡ김포 요금소에서 바라본 일산 전경이재준 고양시장이 “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경기도 및 고양·김포·파주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.”고 촉구했다. 18일 이재준 시장은 “현재 한강을 건너는 다리 27곳 중 유일하게 일산대교만이 통행료를 징수함으로써 경기 서북부 주민들의 교통권이 크게 침해되고 있다”고 강조하고 “일산대교 통행료의 무료화 논의가 …